싼타페, 현대의 중형 SUV

싼타페, 현대의 중형 SUV

싼타페 개요

2000년 6월부터 현대자동차는 샌타페라는 중형 SUV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차량은 모노코크 보디 구조와 전륜구동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중형 SUV 카테고리에서 뛰어난능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샌타페라는 이름은 미국 뉴멕시코 주의 샌타 페라는 도시에서 가져온 것으로, 이 도시의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현대 샌타페는 1세대 모델부터 현재의 5세대 모델까지, 모두 현대의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플랫폼을 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샌타페는 쏘나타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물려받으면서도, SUV의 특성인 높은 시야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샌타페는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인기를 끌며, 도심에서의 편리한 운용성과 오프로드에서의 뛰어난 성능을 동시에 만시키는 차량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출시된 싼타페 SM부터 현재 모델까지의 가격 변동은 싼타페 신차 가격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격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차량의 가격 변동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차량의 가격 여러 요인에 의해 변동되며, 이는 제조사의 생산 비용, 경제 상황, 시장의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싼타페 신차 가격표는 소비자들에게 차량 구매 시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싼타페 3세대 3세대 모델이 처음

2012년 4월에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현대 샌타페의 3세대 모델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해 19일부터 이 차량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YF 쏘나타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서스펜션 시스템은 맥퍼슨 스트럿과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조합으로 쏘나타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스타일’과 동일한 R 엔진을 사용하였고, 북미 모델에는 2.0L T-GDi 엔진과 현대기아차의 SUV 모델 중 최초로 탑재된 2.4L GDi 엔진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본형이 7인승 모델로, 휠베이스를 확장한 모델을 따로 분리하였고, 5인승 모델을 ‘스포츠’ 모델로 설정하였습니다.

롱 휠베이스 모델에는 202마력의 2.2L R 엔진과 290마력의 람다 V6 3.3L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탑재되었고, 스포츠 모델에는 2.0L R 엔진과 2.0/2.4L 세타 T-GDi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수동변속기는 2.2L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하였지만, 페이스리프트된 ‘더 프라임’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DM 모델 출시 초기에는 레드 컬러 도색도 선택할 수 있었지만, ‘더 프라임’으로 변경된 2015년 이후 모델부터는 선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2018년형 모델은 예외).

그러나 이 도색은 4세대 모델에서 라바 오렌지 컬러로 다시 부활하였습니다.

판매 지역별로 차종명이 다양하게 분류되는데, 2013년 3월에는 롱바디 모델이 ‘맥스크루즈’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브렘보 브레이크, 듀얼 머플러, 전용 바디킷을 선택할 수 있는 TUIX 패키지가 추가되었습니다.

2014년 2월에 연식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사이드미러 리피터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기본형 휠(18인치 투톤 휠)의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2014년 10월에는 기아의 ‘올 뉴 쏘렌토(3세대 UM)’ 출시와 함께 상품성 향상을 위해 한번 더 연식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네비게이션 옵션 선택 시 인포테인먼트 조작부가 변경되었고,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4세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전동 트렁크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3세대 페이스리프트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프라임’

2015년 6월 4일에 현대자동차는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프라임’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헤드라이트의 LED 데이라이트, LED 리어 콤비램프, 원형에서 4각형으로 개편된 HID 등 주요 디자인 요소에 세밀한 변화를 가해 독특한 개성을 강조했습니다.

안전 기능의 강화 역시 두드러졌는데, 유로6 표준을 충족하는 엔진과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 대응한 강화된 차체 구조를 도입하여 안전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2015년형 제네시스에 이어 국내 제조 차량 중 두 번째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승객 보호를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이 차량은 ISG,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의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을 옵션으로 탑재하여 주행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2.2L R 엔진에 적용되었던 수동변속기는 페이스리프트 이후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 출시된 모델은 IIHS의 테스트에서 Child seat anchors 항목과 헤드라이트 항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Child seat anchors 항목에서는 Acceptable 등급을 획득하여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또한, 싼타페가 국내에서 100만대 판매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1밀리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버건디 투톤 가죽 시트, 반광 크롬 사이드미러 커버, 듀얼 머플러, 전용 도어스팟램프, 스웨이드 내장재 등의 고급스러운 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3월 6일에는 북미에서 판매되는 2.0L 세타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엔진이 국내 사양에도 추가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전륜구동 모델의 경우 9.3km/L, 4륜구동 모델의 경우 8.3km/L의 복합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싼타페 4세대 LF 쏘나타 기반의 플랫폼

2018년 2월 6일, LF 쏘나타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작된 새로운 싼타페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코나와 넥쏘에 이어서, LED DRL이 상단에 배치되고 헤드램프가 중앙에 위치하는 ‘상하분리형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디자인은 앞으로의 현대 SUV 라인업에서도 계속 사용될 예정입니다.

차량의 전장은 이전 모델 대비 70mm 늘어나 4,770mm로 조정되었습니다.

엔진은 2.0L 디젤, 2.2L 디젤, 2.0T 가솔린의 3가지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되었지만, 8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디젤 엔진은 SCR 방식에 대응하여 요소수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R-MDPS는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세계 최초로 안전하차 보조 기능과 후석 승객 알림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능동 안전기술인 ADAS가 기본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사운드하운드 기술도 적용되었으며, 대한민국 SUV 최초로 윈드실드 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후방 교차 충돌 경고,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의 신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4WD 옵션을 선택하면 HTRAC 4WD 시스템이 경사로 저속 주행 보조장치(HDC)와 함께 적용됩니다.

이 차량은 경쟁차량에 비해 상품성과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디젤 2.0L 모델부터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능동 안전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되는 등, 쏘렌토보다도 상품성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옵션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트림별로 옵션 차별이 너무 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풀옵션 모델은 쏘렌토는 물론, 가격대가 더 높은 그랜저에도 없는 고급 옵션들이 탑재되어 있어, 옵션 차별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결국, 기본 모델은 쏘나타보다 못하지만, 고급 모델은 그랜저의 하위 트림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가솔린 모델의 경우, 싼타페 2.0T가 더 좋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싼타페는 쏘렌토 2.0T와 달리 가솔린에서도 선택 가능한 옵션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전계약 첫날

사전계약 첫날에는 싼타페 TM 모델의 사전계약이 8,192대로, 이전 모델인 DM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9일까지는 10,981대를 기록하였고, 21일에는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LCD 계기판 디자인은 더 뉴 쏘렌토뿐만 아니라 SM6와 QM6와 많이 유사합니다.

2018년 3월 판매량에서는 13,076대를 판매하여 15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던 그랜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12월에는 6,369대를 판매하여 대한민국제 자동차 판매 3위에 오른 QM6(7,558대)에 밀려 중형 SUV 2위로 밀려났습니다.

2018년 6월에는 기존 싼타페 TM에 최첨단 안전사양과 고급감을 더한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2019년 5월 15일에는 2020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에서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었으며, 후측방 모니터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키 원격시동이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2열까지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수출형에는 2.4L 세타 MPI, GDi 엔진 및 V6 3.5L 람다 MPI 엔진도 탑재되었습니다.

4세대 페이스리프트 2020년 6월 30일에 론칭

더 뉴 싼타페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이름으로 결정되었고, 2020년 6월 30일에 론칭되었다.

그 다음날인 7월 1일부터는 이 차량에 대한 계약을 시작했다.

쏘렌토 MQ4와의 경쟁을 위해 휠베이스를 크게 늘릴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휠베이스는 변하지 않았고, 전체 길이는 15mm만 증가했다.

휠 사이즈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의 18, 19인치에서 18, 20인치로 변경되었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7, 19인치 휠이 적용되었다.

쏘렌토 MQ4와는 달리, 차체 크기의 제한으로 인해 6인승(2+2+2 배열) 2열 독립시트는 초기에는 출시되지 않았고, 기존처럼 5인승, 7인승 모델만 출시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팰리세이드의 축소 버전으로 나왔고, 실내 센터페시아도 유출되었는데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뒷쪽은 후진등이 상단으로 이동하고, 얇은 선으로 연결된 좌우 테일램프와 아반떼 CN7의 H자 형태 디자인을 따랐다.

내비게이션은 기존 8인치에서 OTA 지원이 가능한 10.25인치로 업그레이드되었고, 기어봉은 버튼식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전체 LCD 계기판이 옵션으로 제공되었고, 일반 계기판은 더뉴 그랜저의 플래티넘 옵션 미적용 모델에 사용되는 4.2인치 TFT-LCD 계기판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강화된 ADAS 장치가 추가되었다.

엔진은 4세대 쏘렌토와 같이 기존의 R 2.0L/2.2L 디젤 엔진은 NEW-R 2.2L 디젤 엔진으로 통합되고, 세타-Ⅱ 2.0T 가솔린 엔진은 세타-Ⅲ 2.5T 가솔린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변속기는 가솔린 터보와 디젤에는 8단 습식 DCT, 하이브리드에는 6단 자동이 적용되었다.

쏘나타 DN8에서 파생된 3세대 플랫폼으로 바뀔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2020년 2월에 ‘현대차 관계자’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3월 말부터 다시 플랫폼 변경에 대한 기사가 다수 나왔고, 결국 LF 쏘나타 플랫폼에서 쏘나타 DN8과 같은 플랫폼으로 변경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는 완전한 신형 플랫폼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전면 및 후면부 일부에 3세대 플랫폼(차체구조 강화, 우물정자 형태의 서브프레임, 신규 머플러 등)이 적용되는 정도의 변화이며, 그 결과 2열 다리 공간(레그룸)은 34mm(1,060mm) 늘어나고,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34ℓ) 증가하여 골프백 4개가 수용 가능한 크기를 가지게 되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건 기준 미달 사태로 인해 디젤 모델이 먼저 출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 기준 미달 사태로 인해 디젤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고, 가솔린 모델은 2020년 11월 2일에 쏘렌토 가솔린 모델과 함께 출시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1년 1분기에 북미에서, 2021년 상반기에 유럽에서 먼저 출시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7월 1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7월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싼타페는 대형 미디어 출시 행사 없이 온라인 언박싱을 통해 출시되었고, 사전 계약 없이 바로 판매되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확산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였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전면 디자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다.

이로 인해 메기타페, 탐 켄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기존에는 주간주행등과 그릴이 연결되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주간주행등이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눈처럼 보이게 되었고, 헤드램프는 사각형의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합쳐져 마스크를 쓴 듯한 모습이 되어 마스크 에디션, 코로나 에디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최근 현대자동차의 모델들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결합하여 큰 그릴을 형상화하는 프론트 마스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는 캐스캐이딩 그릴의 형상을 유지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후면은 램프 디테일과 크롬 라인 부분에 리플렉터가 적용되는 등의 소소한 디테일 변화가 있었다.

싼타페 5세대 조기 출시를 고려

한 때, 더 뉴 싼타페의 부진으로 인해 조기 출시를 고려하던 풀체인지 모델이 결국 하이브리드 차종의 성공으로 인해 원래 계획대로 2023년 8월에 선보였습니다.

싼타페 5세대 모델은 사전 계약 고객들에게 먼저 공개되었고, 2023년 7월 5일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7월 18일에 정식으로 공개되었고, 8월 10일에는 싼타페의 사양과 제원이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그 해 8월 17일부터 25일까지는 세빛섬 일대에서 싼타페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싼타페 TM은 스타리아의 디자인 요소를 띄운 예상도가 많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갤로퍼의 요소들을 일부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분리형 헤드램프에는 현대차 H를 형상화한 DRL/방향지시등과 상/하향등이 통합되었고, 그릴 중앙에는 포지셔닝 램프가 달렸습니다. 테일램프에도 H를 형상화하였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며, 1세대부터 도시형 SUV를 표방했던 싼타페가 갑자기 갤로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인 것에 대해 어색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면 그릴의 디자인은 트림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위 트림인 캘리그라피의 경우 그랜저 캘리그라피와 비슷한 삼각형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중/하위 트림의 경우 큰 사각형 패턴으로 채워졌습니다.

후면은 테일램프가 낮게 갈라지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레고처럼 보인다는 불호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테일게이트가 넓게 설계되었고, 가스리프터(일명 쇼바)가 길어졌고 그 위치도 낮아져서 후미등이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싼타페의 트렁크를 열어보면 통상적인 차량들의 테일램프 위치에 가스리프터가 위치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일램프 모양이 뼈다귀, 아령 같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디자인 덕분에 MPV처럼 넓고 개방감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830mm(+45mm), 전폭 1,900mm(동일), 전고 1,720mm(+35mm), 축거 2,815mm(+50mm)로, 경쟁 모델인 쏘렌토 MQ4보다 약간 큰 정도입니다.

따라서 앞 오버행은 짧아졌지만, 체감상으로는 차량 크기가 꽤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싼타페 중 처음으로 21인치 휠과 무광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차량은 모서리가 각진 박시(Boxy) 스타일이며, 2열 도어에 사각형 창문이 달렸습니다.

파노라마 썬루프

파노라마 썬루프 대신에 팰리세이드, 카니발과 같은 듀얼 썬루프를 탑재하였고, 현대기아 추세에 맞게 히든 타입 와이퍼가 달려있습니다.

또한, 루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2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C필러 히든 어시스트 그립이 적용되었습니다.

공기저항계수에 손해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와 달리, 전면 에어커튼 및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하면서 세단과 같은 수준인 Cd=0.29를 달성하였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동급 최대인 725L로, 골프백 및 보스턴백 4개를 쉽게 적재할 수 있는 용량을 갖췄습니다.

테일램프는 테라스 컨셉을 강조한 트렁크와 함께 넓게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우디의 SUV처럼 트렁크를 열었을 경우 범퍼에 따로 들어옵니다.

후진 LED 가이드 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4세대처럼 범퍼에 달려 있지만, 시인성이 낮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가 문제와 테일램프에 있게 될 경우 디자인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도로교통법상 테일게이트가 열려도 비상등이 보여야 하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이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형은 테일램프가 방향지시등 겸용으로 작동될 수 있지만, 대한민국법상 방향지시등은 호박색으로 점등되어야 하기 때문에 테일램프-방향지시등 겸용 사용도 대한민국에서는 어렵습니다.

2020년대 현대자동차의 추세에 따라 뒷면의 ‘SANTA FE’ 글씨체가 최신식으로 바뀌고 글자 간격이 넓어졌습니다.

E 뒤에 항상 있었던 추장 모양 레터링도 론칭 이후 23년만에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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