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올리기 (Feat.당장 올리고 대출 더 받자)

신용점수 올리기

신용점수 올리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아! 무직자도 신용등급 없는 사람도 가능한 방법 소개해드릴께요.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꼭 한 번 천천히 읽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냥 넘어가셔도 되는데 안 읽으시면 진짜 후회하실지 모릅니다.

신용점수는 모든 금융 활동에서는 말로 설명하기도 힘들 정도로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신용점수에 따라서 대출이 가능한지, 대출 한도는 얼마인지, 대출 이자는 얼마인지, 대출의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딱봐도 중요하죠?

만약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 급하게 병원비 때문에 신용대출을 받아야할 상황이라던가, 사업을 하기위해 사업자대출을 받아야 한다던가, 내집 마련을 위해 전세대출을 받아야하는데 신용점수가 1점에서 2점이 부족해서 신청 조차 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다포기하고 한강 물에 들어가고 싶으시겠죠?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 상황이 왔을때 빠르게 대처를 해서 성공하시거나 다시 일어서셔야죠.

신용점수 올리기 : 올리 전에 확인하자

신용점수를 올리기 전에 먼저 해야할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용점수 조회하기

본인의 신용점수도 모르는데 뭘 어떻게 올리시려고 하십니까?

괜찮아요!

차근차근하게 같이 해보면 됩니다.

신용점수는 두 군데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이렇게 있죠.

두 군데나 있으니 한 군데만 조회해서 알고있으면 끝아니야?

아닙니다. 두 군데는 서로 산정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두 군데 모두 해보셔야합니다.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 모두 신용점수를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나눠 산정하는 것은 같지만, 점수 산정방식이 다르고 기준도 다르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꼭 두 군데 다 조회해보셔야합니다.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도록 하죠.

신용등급 확인하기올크레딧나이스지키미
1등급94~1000900~1000
2등급891~941870~899
3등급832~890840~869
4등급768~831805~839
5등급698~767750~804
6등급630~697665~749
7등급530~629600~664
8등급454~529515~599
9등급335~453445~514
10등급0~3340~444

위에 표를 확인해보시면 1등급을 보셔도 바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 보이시죠?

상황에 따라서 두 군데를 확인하고 신용점수를 올리는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용점수 무조건 올려야합니다

신용점수는 여러분들의 신뢰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신뢰도가 적은데 카드사나 은행에서 대출을 승인 해줄까요?

그래서 신용점수를 관리를 잘하고 최대한 높게 올려야하는 이유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용점수로 대출을 사용해야 할 때 신용점수를 토대로 승인여부, 대출 한도, 대출 금리 등 모든 것들이 정해집니다.

딱 보셔도 정말 중요하죠?

지금부터라도 올리시면 됩니다!

신용점수 올리기

위에 말씀드렸듯이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신용점수를 산정합니다.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 두 곳 모두 상환이력과 부채수준, 신용거래기간, 신용형태, 비금융/마이데이터 이렇게 5가지의 평가를 통해 신용점수를 산정합니다.

이 5가지 중 평가에 활용되는 비중은 두 곳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방식을 서로 다르게 관리해야 합니다.

(공통)신용점수 올리기

1. 신용카드 사용하기

신용카드 아시죠?

신용카드는 쉽게 생각해보면 매달 돈을 빌려 대출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카드사에서 미리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내주고, 사용자에게 받는 형식이 바로 대출의 형식과 같은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매달 대출을 사용하고 갚는 상황이니 신뢰도는 올라가겠죠?

당연하게 채무불이행 없이 정해놓은 결제 일자에 카드값을 잘 납부해야합니다.

→ 신용카드 발급 기준 : 올크레딧(576점 이상) / 나이스지키미(680점 이상)

2. 신용카드 한도 늘리기

신용카드 한도금액 다들 어느정도 설정해놓으셨나요?

신용점수 올리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한도액을 최대로 지정 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도를 꽉 다채워서 사용을 하면, 카드회사에서는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의 통장 재정 상태가 좋지않다라고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도금액을 가능하다면 최대로 늘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평상시에 사용하는 금액이 카드 전체 한도의 30%~50%가 되도록 유지하면서 3년 정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체크카드 쓰기

신용카드를 못쓰는 분들과 대학생 분들은 체크카드를 신용카드보다 더 많이 사용하실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체크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않고 체크카드를 사용하는데도 신용점수가 높게 나오는 부분 궁금하시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체크카드를 한 달에 30만원 이상 12개월 동안 즉 1년 동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조건은 대부분 신용카드가 요구하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체크카드를 이렇게 사용하면 최대 40점이나 신용점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공과금 연체없이 잘 납부하기

다들 잘 알고있는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등 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통신요금 등 공과금이 연체없이 정해진 날짜에 잘 내는 것만으로도 신용점수는 올릴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6개월 이상 연속으로 세금을 납부한 내역을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에 제출하면 됩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이나 토스 아니면 뱅크샐러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죠.

아래의 버튼을 통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5. 리볼빙, 현금 서비스, 카드론 등 사용하지 않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 알고 계시죠?

금리가 높은 서비스는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들은 신용점수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마이너스 통장 형식으로 비상금 대출을 지원해주는 상품을 찾아서 이용하시는 것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비상금 대출 관련해서도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 1금융권 거래를 오래동안 하기

1금융권에서 예적금을 들거나 대출을 받더라도 1금융권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용을 하더라도 연체 없이 이자를 잘 납부한다면 자동으로 신용점수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2금융권이나 3금융권(사채) 등을 사용하시는 것 보단 먼저 우선적으로 1금융권과 거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 숫자 줄이기

신용카드 개수와 대출 사용 개수가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관리하기도 쉽고, 은행이나 카드사와 거래를 한 실적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정리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대출이 이미 있는데 다른 대출을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환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환대출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더 높은 한도의 대출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이 대환대출을 이용하면 여러개를 빌리는 대신 하나의 대출로 더 높은 한도와 더 낮은 금리의 해택을 받는 것입니다.

8. 신용점수 자주 조회하기

신용점수는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 모두 4개월에 1번씩 무료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신용점수를 조회하여 관리하는 것이 또한 필수적이겠죠?

(올크레딧)신용점수 올리기

올크레딧만의 신용평가 체계를 분석해볼까요?

표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반 고객장기연체 경험있는 고객
상환이력21%32%
부채수준24%25%
신용거래기간9%5%
신용거래형태38%27%
비금융/마이데이터8%11%

(나이스지키미)신용점수 올리기

나이스지키미만의 신용평가 체계를 분석해볼까요?

역시 표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반 고객장기연체 경험있는 고객
상환이력27.4%47.8%
부채수준23.6%42.8%
신용거래기간12.5%9.4%
신용거래형태28.9%0.0%
비금융/마이데이터7.7%0.0%

결론은?

신용점수는 대출을 하려고 하면 무조건 적으로 관리를 해놓아야 합니다.

당장에는 필요가 없을 순 있지만 언제든지 필요한 것이니 관리를 잘 해놓길 바랍니다.

Leave a Comment